20평 남짓한 송정교회에서 출발한 세계로교회의 여정은 오직 '복음' 하나로 충분했습니다. 손현보 목사의 부임과 함께 시작된 영혼 구원의 열정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증명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전 교인이 마음을 모아 벽돌을 나르며 지어 올린 30평의 첫 성전(녹산제일교회)은 우리 신앙의 고향이자 헌신의 상징입니다. 이 작은 성전은 지역 사회를 향해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는 소중한 성전이었습니다.
마을 이웃과 가족들을 향한 뜨거운 전도의 열정은 마침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속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렇게 세워진 67평의 '두 번째 성전(녹산제일교회)'은 사랑으로 한 영혼을 품어온 성도들의 눈물과 헌신이 깃든 소중한 부흥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더 크신 계획을 마주하다
성전 건축의 여정 중 태풍으로 지붕이 날아가는 예기치 못한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아픔을 통해 우리를 더 단단하게 하셨고, 마침내 105평 규모의 더욱 아름다운 '세 번째 성전(녹산제일교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고난을 기적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경험한 거룩한 시간이었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지경을 넓히기 위해 네 번째 성전(교회명칭 변경:세계로교회)을 건축하였습니다. 교육관과 푸른 잔디밭을 갖춘 이 터전 위에서, 세계로교회는 복음의 본질을 지키며 아이들의 꿈과 신앙을 든든히 세워가는 사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7,000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성전은 단순히 건물을 넘어 열방을 향한 복음의 전초기지입니다. 세계로교회는 이 거룩한 터전 위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삶으로 감동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오직 영혼 구원의 사명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전 세계가 멈춘 순간에도 계속된
세계로교회의 예배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세계로교회는 예배라는 신앙의 최전선을 지켰습니다. 행정명령과 폐쇄라는 시련 앞에서도 예배를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그것이 교회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타협하지 않고 신앙의 자유를 수호한 우리의 발자취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증거로 남을 것입니다.
다음 세대의 요람 - 가덕 비전센터
세계로교회는 가덕 비전센터와 한국다음세대훈련원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혼돈의 시대 속에 올바른 성경적 기준을 제시하며, 다음 세대와 목회자들이 영적 리더십을 갖추도록 훈련하는 사역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람을 키우고 시대를 깨우는 일, 세계로교회가 멈추지 않고 걸어갈 길입니다.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 세계관을 수호하기 위한
1027 연합예배
세계로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철저한 회개와 일치를 구하는 예배의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나아가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 가치를 사수하기 위한 '1027 연합예배'의 불씨를 지피며, 이 땅의 거룩함을 회복하는 사명에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헌신하였습니다
우남기독아카데미
기독교 영성과 품성을 토대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다음 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우남기독아카데미를 설립하고 민족 복음화와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자라갈 인재들을 세우는 교육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세이브 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은 곧 하나님의 성전과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는 길입니다. 세계로교회는 시대적 격랑 속에서도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담대히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 땅의 자유와 복음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그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진리를 향한 멈추지 않는 외침
세계로교회는 교회가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자리에서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손현보 담임목사의
구속과
재판이라는 시련을 겪었으나, 이는 오히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본래의 의미를 잃고 신앙의 자유가 위협받는 이
시대에,
우리는 끝까지 기독교 정신을 수호하며 나라를 향한 예언자적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세계로교회는 걸어온 시간 속에서 매년 세례식을 통해 약 1천명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해 왔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고백 위에 새겨진 이 여정은 숫자를 넘어, 복음이 삶을 변화시키고 영혼을 살리는 은혜의 기록입니다.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이라는 변함없는 사명을 따라, 우리는 오늘도 생명의 소식을 전하며 주께로 돌아오는 기쁨의 순간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룩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